납치된 나이지리아 학생들 모두 석방…"성탄 앞두고 가족 재회"
지난달 나이지리아의 한 가톨릭 학교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학생들이 전원 석방됐습니다. 납치됐던 니제르주의 세인트 메리스 학교 학생과 교직원 130명을 석방하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이 학교에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들이닥쳐 학생 303명과 교직원 12명을 납치했습니다. 사건 직후 피랍 학생 50명은 개별 탈출에 성공했으며, 이달 초 학생 100명은 석방됐습니다. 나머지 학생과 교직원 130명을 구조했고, 현재 억류 상태인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석방된 학생들이 22일 니제르주 주도 민나에 도착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모와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가 석방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석방 대가로 몸값을 지불했는지 등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직 이번 납치의 책임을 주장하는 단체는 없으며 사건 배후도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은 몸값을 노리고 학생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납치를 일삼는 무장 범죄 조직의 소행으로 봅니다. 사건이 발생한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무장 단체 수십곳이 치안이 부실한 마을에서 주민을 납치하고 몸값을 뜯어내는 범행을 잇달아 벌이고 있습니다.
(기도)
나이지리아에 이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나이지리아 땅이 주님의 보호하심을 깨닫고 복음 앞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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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납치된 나이지리아 학생, 교직원들이 전원 석방됨을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무장 괴한들의 납치극이 재현되지 않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평화와 안정을 주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