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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 기도 정보

공개·회원 5명

나이지리아서 무장괴한이 고등학교 공격... 여학생 25명 납치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무장 괴한들이 한 고등학교를 공격해 여학생 25명을 납치했습니다.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은 데다 동기마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공격자들은 정교한 무기로 무장했으며, 학생들을 납치하기 전 경비원들과 서로 총격을 가했습니다. 사건 과정에서 경비원과 교사 중 최소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괴한들은 오토바이를 여러 대 몰고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먼저 교사의 집으로 가 그를 살해했고, 이후 경비원을 죽였습니다. 아직 납치된 학생들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의심되는 탈출 경로와 주변 산림을 샅샅이 수색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조차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몸값을 노린 납치 사건이 왕왕 발생합니다. 특히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은 치안이 좋지 않아 정체불명의 무장 강도 집단이 마을과 주요 도로에서 사람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강도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나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지부(ISWAP) 등과 연관이 깊으며, 주로 종교적 동기로 공격이 이뤄집니다. 앞서 2014년 보르노주 치복에서 보코하람이 276명의 학생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인근 지역 학교는 주된 '표적'이 돼 왔습니다다. 이 사건 이후 보고된 학생 납치자 수만 최소 1,500명에 달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은…



1회 조회
마라나타
7시간 전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나이지리아에 무장 괴한들의 납치와 공격 범죄는 사라지고 복음이 증거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민주콩고 코발트 광산에 광부들 몰리며 다리 붕괴... 최소 32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남동부에 있는 한 구리·코발트 광산에서 다리가 붕괴되며 최소 32명이 사망했습니다. 붕괴 이유는 '과밀'입니다. 폭우와 산사태 위험으로 현장 출입이 금지된 상태였는데도 불법 채굴업자들이 채석장에 무단 침입했습니다. 광부들이 몰려오자 현장에서 군인들이 총을 발사했습니다. 이를 피해 사람들이 다리로 몰려들면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많은 인원이 과도하게 다리에 몰려들면서 서로 겹쳐 사망자와 부상자를 낸 것입니다.


민주콩고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재료인 코발트의 세계 최대 생산국입니다. 그러나 생산지 대부분은 중국 기업 소유로 넘어갔습니다. 이에 현지에서는 불법 채굴업자들과 협동조합, 소유자(대부분 중국계) 사이의 갈등이 오랫동안 이어져왔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칼란도 광산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광산에서 아동 노동과 안전, 부패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는 동안 민주콩고는 국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콩고 동부 지역은 수십 년간 정부군과 르완다 지원을 받은 M23 등 무장 단체들의 폭력으로 분열돼 왔습니다. 최근에는 M23이 다시 권력을 잡으면서 갈등이 더욱 심화했고,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기도)

생계로 인해 아동 노동, 불법 채굴 등과 같은 문제로 내몰리는 상황이 해결되게 하여 주소서.

민주콩고 내 폭력과…


9회 조회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민주콩고에 코발트 광산에서 과밀로 다리가 붕괴되어 수많은 인원이 사망, 부상자들이 나왔습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잘 해결되게 하소서!

*민주콩고에 심각한 폭력과 분열이 조속히 해결되게 하소서!

*민주콩고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리비아 해상서 난민선 전복…"42명 사망 추정"

북아프리카 리비아 해상에서 유럽행 이주민 선박이 뒤집혀 최소 42명이 실종됐고, 실종자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 3일 오전 49명을 태우고 리비아 주와라에서 출발했습니다. 6시간 뒤 엔진 고장으로 배가 전복되면서 모든 승객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리비아 당국이 지난 8일 7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실종자 42명은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비아에선 지난 2011년 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 배를 타고 유럽으로 가려는 이주민 행렬이 이어지면서 관련 선박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도)

빈번히 발생하는 리비아 해상 이주빈 선박사고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게 하여 주소서.

리비아 땅 가운데 하나님을 바로 아는 정권이 세워져 나라가 회복되게 하소서.


17회 조회
마라나타
3일 전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리비아 해상에서의 난민선 전복 사고는 일어나지않게 하소서!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이주민 문제도 조속히 해결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리비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년 주요 분쟁 지역서 아동 대상 중범죄 4만건…전년比 30%↑

콩고민주공화국과 나이지리아 등 주요 분쟁 지역에서 살인이나 성폭행과 같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중범죄가 지난해에만 4만건을 넘어섰습니다. 2024년 기준 팔레스타인 점령지역,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등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 대상 중범죄는 4만1천763건으로, 전년 대비 30% 늘었습니다. 실제로 분쟁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78명의 아동이 살해, 신체 부상, 납치, 성폭행, 무장단체 동원 등 심각한 범죄 피해를 겪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식 이래 국가 기반 분쟁이 지난해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아동의 20%에 해당하는 5억2천만명이 분쟁 지역에서 거주하기 때문입니다. 분쟁 지역에 사는 아동은 2010년 이후 60%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동 대상 중범죄는 373% 급증했습니다. 무력 분쟁이 증가하며 아동 대상 범죄가 역대 기록을 경신한 상황입니다.


(기도)

팔레스타인, 콩도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등 분쟁지역에서 아동범죄가 종식되게 하소서.

주님의 아이들이 복음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21회 조회
마라나타
4일 전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민주콩고,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등 주요 분쟁지역에 아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중범죄는 사라지게 하소서!

*아동에 대한 살해, 신체 부상, 납치, 성폭행 등 중범죄는 절대 일어나지않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소말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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