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시르테 국제공항 12년간 폐쇄 끝에 재개장
아프리카 리비아의 주요 해안 도시 시르테에 있는 시르테 베이 국제공항이 12년 동안 폐쇄되었다가 25일 다시 개장했습니다. 이 날 3대의 항공기가 공항에 내렸습니다.
시르테 공항은 약 25 평방 킬로미터의 지역을 커버하는 큰 공항으로 매년 50만 명의 여객들을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항입니다.
2011년 나토가 후원한 무암마르 가다피 축출이후로 리비아는 전국이 양분되어 치열한 내전을 치러왔습니다. 한쪽은 유엔이 인정하는 트리폴리의 정부군, 다른 한쪽은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 휘하의 리비아 국민군입니다. 시르테 공항은 2011년 내란과 이후 계속된 전투로 시설이 크게 파괴되면서 2013년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시르테는 트리폴리와 벵가지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주요 석유생산지와 석유 수출항들에 인접해 있는 도시입니다.
(기도)
리비아 시르테 공항이 복음 유입의 길로써 사용되게 하여 주소서.
내전이 계속된 리비아 땅이 복음안에서 회복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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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리카 리비아의 시르테 베이 국제 공항이 다시 개장되었는데 복음의 통로가되게 하소서!
*오랜 내전으로 고통하는 리비아에 내전은 완전히 종식되고 평화의 땅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리비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