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작년 식품 관련 질환으로 약 10만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해 약 10만명이 식품과 관련된 직간접적 영향으로 사망했습니다. 아프간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 관련 사망자는 9만7천24명이었습니다. 또 같은 해 전국에서 총 49만3천68명의 설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설사 환자 가운데 159명은 입원한 뒤 24시간 안에 사망했고 147명은 24시간 이상 지나 숨졌습니다. 이들의 주요 사인은 저질 식품과 오염된 식수 섭취였습니다. 식품이 안전하지 않으면 바이러스성 질병이나 세균 감염, 암이 유발될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만성적 가난을 겪는 아프간에서는 현재 가뭄과 미국 정책 등에 따른 해외원조 급감, 이란 및 파키스탄에 거주하던 아프간인 150만명 강제송환 등으로 식량난이 악화도
고 있습니다.
(기도)
식량난에 의해 목숨을 잃고 있는 아프간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안전한 식품과 더불어 복음이 공급되는 길이 열리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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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식품과 만성적인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하는 아프간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아프간의 가뭄, 해외원조 급감, 식량난 악화가 잘 해결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국가 아프가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