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요 분쟁 지역서 아동 대상 중범죄 4만건…전년比 30%↑
콩고민주공화국과 나이지리아 등 주요 분쟁 지역에서 살인이나 성폭행과 같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중범죄가 지난해에만 4만건을 넘어섰습니다. 2024년 기준 팔레스타인 점령지역,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등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 대상 중범죄는 4만1천763건으로, 전년 대비 30% 늘었습니다. 실제로 분쟁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78명의 아동이 살해, 신체 부상, 납치, 성폭행, 무장단체 동원 등 심각한 범죄 피해를 겪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식 이래 국가 기반 분쟁이 지난해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아동의 20%에 해당하는 5억2천만명이 분쟁 지역에서 거주하기 때문입니다. 분쟁 지역에 사는 아동은 2010년 이후 60%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동 대상 중범죄는 373% 급증했습니다. 무력 분쟁이 증가하며 아동 대상 범죄가 역대 기록을 경신한 상황입니다.
(기도)
팔레스타인, 콩도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등 분쟁지역에서 아동범죄가 종식되게 하소서.
주님의 아이들이 복음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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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민주콩고,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등 주요 분쟁지역에 아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중범죄는 사라지게 하소서!
*아동에 대한 살해, 신체 부상, 납치, 성폭행 등 중범죄는 절대 일어나지않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소말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