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최악 '엘리뇨 가뭄'에 1조3천억 원조 요청
심각한 가뭄을 겪는 잠비아는 극심한 가뭄으로 2천만 인구 중 660만 명이 식량 구호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잠비아는 장기 가뭄과 가중된 식량 난에 지난 2월 29일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잠비아를 이어 말라위(3월 25일), 짐바브웨(4월 3일)도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와 같이 아프리카 남부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과 기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잠비아, 말라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 단비가 내리게 하옵소서. 국가 재난 사태를 맞이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조속히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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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잠비아, 말라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 최악의 '엘리뇨 가뭄'으로 고통하고 있습니다. 속히 단비가 내려 극심한 가뭄이 해소되게 하소서!
*최악의 가뭄과 식량난에 국가 재난 사태가 선포된 아프리카에 국제 사회의 도움과 구호 단체들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게 하소서!
*가뭄과 기근으로 고통하는 아프리카를 긍휼히 여기사 성령의 단비가 내려 하늘 양식도 공급되며 피폐한 아프리카 땅을 살려 주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들 아프리카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