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골방에서 열방으로

공개·회원 3명

강원대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 글쓰기 및 말하기 대회’ 개최

강원대학교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아자디 투르크멘 국립세계언어대학교에서 ‘한국어 글쓰기 및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습니다. 이번 대회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최초의 한국어 글쓰기·말하기 대회입니다. 강원대학교와 아자디 투르크멘 국립세계언어대학교 간의 학술·교육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회에는 동양언어문학학부 학생, 세종학당 한국어교육센터 수강생, 외국어 심화교육 학생 총 40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한국어로 수필을 작성했습니다. 내용과 문법이 우수한 작품을 작성한 학생은 2단계에 진출해 자신의 작품을 암송하며 표현력과 발음을 평가받았습니다.


(기도)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게 하여 주소서.

한국에 떨어졌던 복음의 씨앗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흘러가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소서.



30회 조회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과의 교류가 더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양국에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다방면으로 복음과 함께 교류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졸지에 가장돼 장마당으로 나온 10대 소녀 사연에 모두 ‘먹먹’

함경남도 단천시의 10대 청소년이 졸지에 집안의 가장이 돼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학교도 아직 졸업하지 않은 김양(가명)이 장사꾼이 돼 장마당에서 물건을 팔게 되었습니다. 가족이라곤 고령의 할아버지 하나인데, 김양이 돈을 벌지 않으면 생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 어쩔 수 없이 장사에 뛰어든 것입니다. 김양의 가족은 원래 어머니의 장사 활동으로 생활을 이어왔으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김양이 생계를 짊어지게 됐습니다. 초급중학교 2학년생인 김양은 의학대학 진학을 꿈꿀 정도로 평소 학업 성적이 뛰어나고 학교생활도 모범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집안의 가장이 되면서 대학 진학은커녕 학업조차 이어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김양 가족에게 장마당 매대조차 없었다면 그는 할아버지와 굶어 죽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김양이 언제든 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북한 당국은 어린 나이부터 장사에 나서 돈벌이하게 되면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에 빠져 사상적으로 변질될 수 있다며 학생이나 청년들의 장마당 상행위를 강하게 단속해 왔습니다. 다만 안전원들조차 그의 형편을 알고 장사 활동을 일정 부분 눈감아주고 있어 그는 장마당에서 계속 장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단속이 있었으나 그의…


20회 조회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경제난이 심화하면서 장사 활동에 뛰어드는 아이들이 점차 증가하는 북한 아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며 문제가 잘 해결되게 하소서.

*북한의 김정은 독재 체제는 무너지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프간-파키스탄 국경서 대규모 무력충돌…수백명 사망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12일 국경을 사이에 두고 격렬한 무력 충돌을 벌였습니다. 탈레반은 "파키스탄군 58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고, 파키스탄은 "탈레반·연계 테러리스트 2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탈레반 정부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국경 교전에서 파키스탄군 58명을 사살했습니다. 이어 “파키스탄이 다시 영토를 침범하면 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군은 자국군은 23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탈레반·연계 부대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아프간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파키스탄은 모든 도발에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맞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양국 간의 주요 국경 검문소는 이날 폐쇄됐습니다.


이번 무력 충돌은 파키스탄이 먼저 아프간 영토를 공습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 10일 아프간 수도 카불과 파크티카주의 한 시장에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해당 공습은 파키스탄 내 테러 활동을 벌여온 이슬람 무장 조직 '파키스탄탈레반'(TTP) 지도자 누르 왈리 메수드를 겨냥했습니다. 파키스탄은 공습 사실을 공식 인정하지 않았지만, 아프간이 테러의 근거지로 활용되고 있다며 군사 행동 가능성을 시사해 왔습니다.


(기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을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양국의 분쟁이 중단되고 복음안에서 평화를 누리게 하여주소서.


17회 조회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간과 파키스탄과의 무력충돌은 중단되게 하소서!

*양국의 격렬한 무력 충돌은 사라지고 아프간과 파키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파키스탄탈레반 지도자, 아프간 카불서 공습으로 사망"

아프가니스탄에 은신처를 두고 인접한 파키스탄을 오가며 테러를 자행해온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파키스탄탈레반(TTP)의 지도자가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이뤄진 공습으로 사망했습니다. 다만 공습 주체와 공습이 이뤄진 정확한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도자 메수드는 그동안 파키스탄의 지명수배 1순위 명단에 올라 있었습니다. 그는 전임 물라 파즈룰라가 사망한 이후인 2018년부터 파키스탄탈레반(TTP)을 이끌어왔습니다. 파키스탄탈레반(TTP) 지도자가 된 후에는 파키스탄과 아프간 국경 지역에 거주해왔습니다. 파키스탄에선 최근 몇 년 동안 무장단체 공격이 급증했고 대부분은 파키스탄탈레반(TTP)이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가 모여 결성한 파키스탄탈레반(TTP)은 파키스탄 정부 전복과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른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합니다. 이들은 아프간 탈레반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이념을 공유하며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또 아프간에 주요 은신처를 둔 채 파키스탄을 오가며 각종 테러활동을 합니다.


(기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내에 자리잡은 탈레반 정권은 모두 무너지게 하소서.

복음 아래 올바른 정권이 세워지는 은혜를 내려 주소서.


15회 조회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주예수님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각종 테러를 일삼는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 정권은 무너지게 하소서.

*아프간과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TTP(파키스탄 탈레반)은 사라지게 하소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ww.로드인.com

www.roadin.org

(로드인본부)

☎ 010-2555-1991 (카톡 전용, 통화 및 문자 불가)

roadinceo@gmail.com

(11441)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1475번길 159 (2층)

국민은행: 9-8810-1991-60

(로드인대구)

☎ 053-255-2414 & ☎ 070-4145-2414

정기모임: 매월 1, 3주 화요일 오후 5시

(41912) 대구시 중구 교동2길 25 (3층)

대구은행: 504-10-271380-4

© Copyright 2023 김상록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