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또 구호트럭 기다리던 팔人들에 총격…최소 51명 사망 200명 넘게 부상
가자지구 남부에서 구호 물품들은 실은 트럭들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인 최소 51명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사망하고, 200명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목격자들은 이스라엘군이 군중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는 이스라엘군이 총격을 가한 후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고 피를 흘렸고, 이는 학살로, 군인들이 도주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계속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큰 폭발음에 이어 심한 총격과 탱크 포격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식량을 배급받기 위해 몰려드는 팔레스타인 군중들에게 계속해서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역시 의심스러운 방식으로 군에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경고 사격을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유엔이 운영하는 구호 활동은 이스라엘이 3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가한 전면 봉쇄를 완화한 이후 큰 장애에 직면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군사적 제한, 법과 질서의 붕괴, 광범위한 약탈로 원조를 전달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2023년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팔레스타인인 약 5만530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입니다.
(기도)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한 기근에 놓여진 국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무자비한 폭격과 학살은 중단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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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무분별한 총격과 학살은 중단되게 하옵소서!
*지속되는 전쟁으로 고통하는 가자지구에 식량과 구호물품들이 잘 전달되게 하소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란, 중동의 무력 전쟁들은 종식되고 평화와 안정을 주시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