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에서 열방으로

7월 6일, 소말리아와 케냐 접경 동북부 만데라 카운티에서 알샤바브 무장단체와 케냐 경찰 소속 특수부대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알샤바브가 매복 공격을 했으나 케냐 경찰이 반격을 가해 오히려 알샤바브 20명을 사살했으며 케냐 경찰 8명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케냐 경찰은 무장단체로부터 다양한 무기도 획득했습니다. 케냐 정부는 최근 자주 발생한 테러 공격을 이유로 애초 계획했던 소말리아와의 국경 재개방 계획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데일리네이션)

소말리아의 독버섯 같은 알샤바브는 완전히 사라지게 해 주시옵소서! 소말리아 국경지대에서 자행되는 테러와 살인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