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란 취재진 추방…성지순례 앞두고 불화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내 성지를 취재하던 이란 국영언론 취재진을 추방했습니다. 이란 기자 6명은 이슬람 성지 메디나의 '예언자의 모스크'에서 쿠란 낭독을 녹음하다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일주일간 구금됐다가 이란 외무부의 도움으로 풀려나 본국으로 추방됐습니다. 이에 앞서 몇일 전에는 이란인 순례자들과 동행하며 기도회에 참석했던 알알람TV 기자가 체포됐고 이란 라디오 매체 소속 기자가 메디나의 한 호텔 안에 구금되기도 했습니다. 수니파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는 시아파 맹주 이란과 성지순례를 놓고 종종 갈등을 빚었었습니다. 거짓된 신앙을 숭배하는 사우디와 이란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성지순례라는 명목이지만, 경제적 정치적 이권이 더 앞서고 있는 이런 가짜 이벤트에 마음을 빼앗긴 무슬림들이 참된 신앙의 대상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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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사우디아라비아가 취재진들을 무분별하게 구금, 체포,추방하는 행위는 사라지게 하소서!
*사우디아라비아가 거짓된 신앙심에서 벗어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