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진행하던 군사훈련 임무를 약 11년 만에 완전히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연합군은 11년간 말리에 주둔하면서 테러 위협을 억제시켜 왔습니다. 말리는 2020년 8월 대규모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당시 대통령이 축출되고 구테타를 통해 군정의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쿠데타는 지난 4년간 서부·중앙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여덟 건의 쿠데타 중 첫 사례이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불어권 선교지 중 하나인 말리에 조속히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서게 하옵소서. 독립된 역량이부족한 상황엣 서방과의 관계를 단절하게 되면 안보와 치안에 큰 헛점이 생기는 게 우려됩니다. 이런 계기로 테러집단이 활성화되지 못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유럽 연합군이 말리에 군사 임무 11년 만에 종료하기로 하는데 테러의 위협을 억제하던 유럽 연합군이 말리를 떠나지않고 계속해 주둔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서아프리카 말리에 온건한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안보와 치안이 불안한 말리에 서방과의 관계가 단절되지 않도록 하소서!
*서아프리카 말리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