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1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8일 오전 10시 13분에 예루살렘 북부 라모트 교차로 부근 정류장에서 괴한 2명이 62번 버스에 타고 있는 시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일로 6명이 숨졌으며 최소 10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군인과 무장 민간인이 각자 가진 총기로 용의자들을 제압했습니다. 군과 경찰은 팔레스타인 지역인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출신의 용의자 2명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안타깝게도 예루살렘, '유대와 사마리아'(요르단강 서안)에서도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잘렐 스모트리히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유대인을 살해하도록 자녀를 가르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도에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는 그간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수감되거나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의 가족에게 보상금을 지불해왔습니다.
(기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서로를 죽고 죽이는 사슬에서 벗어나 복음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주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총격 테러는 사라지게 하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전쟁은 완전히 종식되고 평화와 안정을 주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