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정부의 만성 적자를 메워주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가 12억달러( 1조 5,600억 원)거액을 원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12억 달러의 경제지원은 예멘정부가 정부 운영비용과 식량안보의 기본 비용조차 마련하지 못한 데다가 유엔산하 식량기구마저 지원을 포기한 상황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에 요청해서 받게 된 금액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도 예멘 중앙은행에 40억달러 (5조 2,000억원 )의 기금을 예치해서 그 동안 예멘 국민들의 연료와 식품 등 물가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의 효과로 인해, 예멘의 리얄화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에 달하는 거액 경제지원 발표 이후로 외환시장에서 크게 반등했다고 사우디 통신(SPA)을 인용한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멘의 남부 항구도시 아덴의 외환거래에서 리얄화는 그 동안의 지속적인 하락세를 멈추고 1일 1달러대 1430리얄에서 2일 오전 장부터는 1382리얄로 거래되었습니다. 이러한 반등세가 특히 주목되는 이유는 그 동안 예멘이 국가의 주 수입원인 원유 수출이 중지된 데다가 예멘정부와 반군 사이의 평화협정도 결렬이 되는 등 최악의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융전문가들은 예멘의 통화가치가 그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하게된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출처: 신화통신)
(기도) 3일 전에 기도 정보에 올렸던 기도 정보가 기억납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 기구가 예멘을 향한 식량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상황에 대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 기도를 드린 지 불과 3일 만에 우리가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해 무려 1조5천억원 이상의 막대한 기금의 경제 지원이 발표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열방을 움직이시는 그 손길이 과히 신묘막측할 뿐입니다. 당장에 급한 식량 자원과 수십 만명의 아사 상태를 극복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아가 예멘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인 내전도 종식되게 하옵소서!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도 이 원조의 약속을 성실히 지켜가며 종국적으로는 이란과의 패권 타툼을 예멘 땅에서 멈추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예멘 내전은 완전히 종식되게 하소서!
*예멘 정부의 만성 적자를 메워주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부터 12억달러의 경제 지원을 받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열방을 향하여 일하심을 볼수 있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예멘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제 지원 약속이 끝까지 잘 이행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예멘과 사우디아라비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