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 타이즈주에서에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숨직 직원은 모아야드 하메이디입니다. 총에 맞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요르단 국적인 하메이디는 수단·시리아·이라크 등지에서 18년간 WFP 직원으로 일했습니다. 타이즈주는 예멘 정부군 장악 지역이지만,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조직의 활동이 보고되는 곳입니다. 예멘 정부는 하메이디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10여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예멘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던 하메이디의 안타까운 죽음을 슬퍼하고 있을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18년동안 거의 분쟁지역만을 방문하며 구호활동을 하던 하메이디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고 선한 열매로 맺혀지게 하옵소서! 하메이디를 살인한 범인은 반드시 색출되게 하옵소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오랜 내전으로 고통하는 예멘 내전은 완전히 종식되게 하옵소서!
*예멘에서 18년간 구호 활동을 하던 유엔 직원 하이메디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그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예멘에 총격은 사라지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예멘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