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북부 마리브주에서 정부 보안군과 지역 부족의 무장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총격전으로 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역 부족의 반군 9명, 정부 보안군 4명이 전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마리브 지역의 다른 부족들의 원로들이 중재에 나서 이번 전투는 24일 오후에 끝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양측의 긴장상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리브주는 예멘에서도 석유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지역입니다. 예멘에서 가장 유명한 유전과 가스전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이를 두고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마리브 주는 언제나 격전지가 되어왔었습니다.
예멘 내전은 2014년 후티 반군이 정부군을 몰아내고, 수도 사나와 예멘 북부 지역을 점령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에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 연합군이 개입하면서 내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유엔 등의 중재로 연합군과 반군 사이에 정전 협정이 이뤄졌지만 마리브주에서는 여전히 간헐적인 충돌과 교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출처: 신화통신)
이 모든 전쟁의 바닥에는 천연자원과 돈, 권력에 대한 탐욕 때문입니다. 나아가 이란과 사우디의 보이지 않는 패권 다툼을 예멘 땅에서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군과 후티 반군의 전쟁이 완전히 끝나서 종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랍의 패권을 다투는 사우디와 이란의 탐욕이 멈춰지게 하옵소서! 최근 사우디와 아랍의 평화기조가 예멘의 종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예멘 내전은 완전히 종식되게 하소서!
*예멘에 천연자원, 돈, 권력에 대한 탐욕 때문에 이어지고 있는 내전은 완전히 종결되게 하소서!
*예멘 정부군과 지역 부족간의 총격전으로 13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예멘땅에 총격전은 완전히 끝이날지어다!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예멘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