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밤 우간다 캄팔라의 쓰레기 매립장의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최근 몇 주 동안 내린 폭우로 인해 무너져 매립장 인근의 주택을 덮치면서 2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캄팔라 내 유일한 쓰레기 매립장으로 수십 년 동안 사용하면서 쓰레기 더미가 거대한 산처럼 쌓였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오랫동안 환경 오염과 위험 가능성을 제기해왔었습다. 아프리카에선 쓰레기 더미 붕괴로 인한 인명 사고가 종종 발합니다. 지난 2017년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최소 115명이 사망했으며 2018년엔 모잠비크 마푸토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와 같은 재해가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아프리카의 열악한 삶의 기반에서 무분별하게 쌓아 놓은 쓰레기더미 사고가 더 이상 재발되지 않게 하옵소서. 다른 나라들도 사전에 점검을 해서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간다에 폭우로 인한 쓰레기 매립장 붕괴사고로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습니다. 유가족들을 위로하시고 하루 속히 복구가되게 하소서!
*재해로 인한 이러한 사고가 다시금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아프리카에 폭우와 기근과 굶주림이 사라지고, 복음이 선포되어 축복의 땅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