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중부 카이세리에서 현지 주민들이 연이틀 시리아 난민의 집과 가게에 돌을 던지고 차에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동원해 이들을 진압하고 카이세리에서만 300여명이 체포됐습니다. 시리아 난민을 노린 튀르키예 주민들의 집단 폭력은 안탈리아, 가지안테프, 하타이, 부르사 등지는 물론 최대 도시 이스탄불 외곽에서도 벌어졌습니다.
이번 폭력 사태는 지난달 30일 카이세리의 시리아인 남성이 7세 사촌 여동생을 성추행한 사건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범인을 색출한다는 이유로 시리아 난민이 모여 사는 지역에 떼로 몰려와 집과 가게를 급습했습니다. 현지 경찰이 범인을 검거했는데도 이와 관계없이 흥분한 주민들이 집단 폭력을 행사했습니다.사태가 격화하는 가운데 튀르키예는 바브 알하와, 바브 알살람 등 주요 국경 검문소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어린 소녀를 강간하는 이런 파렴치 한 범죄가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이런 사건을 빌미로 민족간의 갈등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며 폭력으로 분노를 쏟아붓는 시위자들의 폭력이 즉각 중단되게 하옵소서. 이슬람권에서 지속적으로 분노와 갈등이 폭력으로 분출되고 있습니다. 이슬람이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튀르키예에 시리아 난민들을 겨냥한 집단 폭력 사태는 즉각 중단되게 하소서!
*민족들 간의 갈등, 폭력, 폭행등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어린 아이와 여성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행위는 절대 일어나않게 하소서!
*오랜 내전으로 고통하는 시리아 난민들을 긍휼히 여기사 근본적인 정책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튀르키예, 시리아, 중동과 아랍권 등에 이슬람의 강력한 진들은 완전히 무너지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