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1일(현지시간) 튀니지 교육부를 방문해 누레딘 알누리 교육부 장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디지털 교육 기반 활동 확대, 학생 주도 상호 교류 지원,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및 기관 간 교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활동 강화,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임 교육감은 디지털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 교사 역량강화, 교육 콘텐츠 제공, 직업 교육 협력 등을 실질적인 협력 분야로 제안했습니다.
임 교육감의 튀니지 방문은 지난해 12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당시 회담에서 알누리 장관이 "경기교육과 협력할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뤄졌습니다. 알누리 장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튀니지의 장점과 경기교육의 장점을 공유해 학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국 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자"고 화답했습니다.
(기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음의 길이 열리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한국과 같이 튀니지도 복음을 통해 부흥하는 국가가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튀니지와 한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복음이 증거되게 하소서!
*복음과 함께 양국 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튀니지에 복음이 증거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