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부총리가 이끄는 경제사절단은 방한한 이후 국무총리와 장관급 면담 등 행정부와의 면담도 있었지만, 그보다 앞서 민간기업과의 면담도 활발히 진행해 왔습니다. 이들은 최근 가장 활발하게 협업을 하고 있는 대우건설을 찾아 정원주 회장과 백정원 사장을 차례로 만나 대담을 나눴습니다. 이 사절단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아르카닥 신도시’ 개발사업을 지휘하는 아할주 건설 국가위원회 위원장, 대외경제은행장, 투르크멘화학공사 회장 등도 동행했습니다. ‘아르카닥 신도시’는 전체 약 50억 달러(6조3250억원)가 들어가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역점 사업으로 지난달 1단계 사업 준공을 마쳤습니다. 대우건설은 2026년까지 진행될 2단계 사업에도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입장에서 대우건설은 한국에서 가장 큰 거래처입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9월 이후에 투르크메니스탄 지사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은 다음날인 18일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면담한 뒤 대우건설이 시공한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현장과 울산 동북아 LNG 터미널 플랜트 현장, 부산 거가대교를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19일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면담하고 대우건설 주택전시관 ‘써밋갤러리’를 견학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나라 기업간의 활발한 졍계협력이 이뤄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의 지사를 올 9월 이후 개설하게 된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최소한 2026년 신도시 완공까지는 지사가 존속할 예정이지만, 그 이후에도 다른 사업에 계속 관여할 수 있게 하옵소서! 투르크메니스탄을 향한 활발한 경제 협력은 비단 한 기업의 사적인 투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속적인 관계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복음의 영향력은 전파될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내에서 건설관련 전문가들이 파견될 예정이겠지만, 이런 과정에서 신실한 크리스천 기업인들이 참여하게 하옵소서! 그런 과정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지사에서 만나는 투르크메니스탄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가 한 명도 입국하지 못하는 이런 국가에 건설회사 지사가 생겨나는 것을 보면, 전형적인 선교사가 되는 것보다는 건설회사 직원으로 선교적 가치를 지니고 사는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삶의 어떤 영역을 하나님께서 복음의 증인으로 사용하실 지 모르기에 늘 자신의 삶의 영역에서 복음의 증인으로서 열방을 품는 신실한 기독교 직장인, 사업가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 기업간의 경제협력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짐을 감사드립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대우건설의 협업에 앞으로 신실한 크리스찬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게 하소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제 협력을 통해 복음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다방면에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복음도 함께 전파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