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경찰은 수염을 기른 남성의 비행기, 기차 탑승을 금지시키며,
5월 21일부터 강제로 전국적인 수염 면도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어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수염 면도 단속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발본본색하려는 의도인 듯 합니다.
강력한 독재권력을 유지하는 것의 반사작용 중에 하나가 미신과 극단적 종교단체를 불허하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인권탄압은 중단되어야 하지만,
동시에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도 온전히 퇴출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