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오경묵기자] =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왼쪽부터)과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료산업부 아타겔디 제라마노프 장관, 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장지난달 31일 보건·의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한의약진흥원 제공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과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병철)은 지난 31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료산업부와 보건․의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한의학과 재활의학 분야의 현대적 기술 및 과학적·실용적 정보교류 ▲전통의학, 재활의학 분야의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보건 및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보건 및 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확대 등이다.
한-투 보건․의약의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8월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의 한의약 전문가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했다. 보건의료산업부와 유관기관을 만난 자리에서 양측은 전통의학 및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고 향후 협력사업 추진의 근거가 되는 업무협약(MOU) 체결의 필요성에 합의했다.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은 “투르크메니스탄에 한의약 및 관련 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첫걸음을 시작하였고, 향후 한국의 선진적 경험이 양국 전통의약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신병철 원장은“한의학의 우수성을 투르크메니스탄에 알리고, 2023년 11월에 있을 2명의 투르크메니스탄 의사의 임상연수를 시작으로 양국의 전통의학 교류․협력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과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인의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및 한방병원에서의 임상연수(11월~12월) ▲투르크메니스탄 국립재활센터 내 한의약센터 개설 및 운영(2024년10월) ▲양국 전통약재의 산업화(연구/재배/유통/가공․생산/판매)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도)
투르크메니스탄에 한의약 및 관련 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첫걸음을 시작되었습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과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인의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및 한방병원에서의 임상연수(11월~12월) ▲투르크메니스탄 국립재활센터 내 한의약센터 개설 및 운영(2024년10월) ▲양국 전통약재의 산업화(연구/재배/유통/가공․생산/판매)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다방면에서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우호관계가 지속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체결된 업무협약들이 성공적으로 잘 이행되게 하소서!
*앞으로 다방면으로 관계가 잘 맺어져 복음과 함께 투르크메니스탄에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잘 이루어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