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전해 드린 것처럼,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바이무라트 아나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건축산업부총리를 접견했습니다. 이 만남에서 한 총리는 "양국 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인 올해 아나맘메도프 부총리가 방한한 것을 환영하며 양국 관계 및 한-중앙아시아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양국이 에너지·플랜트를 중심으로 활발한 건설 협력을 이어온 점을 평가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해 양국 경제협력을 심화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나맘메도프 부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것을 높게 평가하며 양국 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습니다. 또 이번 방한을 통해 에너지·건설 산업 분야뿐 아니라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국무총리와 투르크메니스탄 건축부총리의 만남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다방면의 교역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은 여건이 마련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축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등에도 활발한 교류를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가 먼저 요구한 것처럼, 우리나라의 문화, 교육, 기독교 신앙 등도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투르크메니스탄, 건축 부총리와 우리 나라 국무총리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 나라 양국이 지속적으로 기독교 신앙과 문화, 교육 모든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님이 인도 하소서!
*저희들이 직접 복음 들고 들어갈 수 없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주님께서 복음의 문을 여시사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