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에 대우건설이 조만간 지사를 설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중순에 설립을 마무리 할 것으로 그룹 내부에서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2분기 열린 대우건설 이사회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설치의 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됐습니다. 이미 담당자가 현지 출장을 마치고 최근 복귀했습니다. 나아가 외교부와 지사 설치에 관한 인허가와 협력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대우건설이 자시를 설립하게 되면, 투르크멘화학공사가 발주한 비료공장 공사를 첫 사업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비료사업은 투르크멘화학공사가 발주한 건으로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해 사업의 우선권을 확보했던 사업입니다. 사업은 발칸 지역에 연산 115만톤(t) 요소비료와 연산 66만t 합성 암모니아 생산설비를 짓는 걸 골자로 합니다. 대우건설은 발칸 공장을 청정 암모니아로 통하는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로 건설하자고 제안한 상태입니다. 투르크메나밧 지역에도 연산 30만t 인산비료 생산설비를 지을 예정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비료 사업 외에도 신도시 건설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1002만㎡ 부지에 6만4000여명이 거주할 스마트 신도시를 건설하는 아르카닥 개발사업에 대우건설이 참여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는 1단계 사업 준공을 마치고 오는 2026년까지 진행될 2단계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2단계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이미 전달한 상태입니다.
(기도) 지속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나라 기업의 경제협력이 원만하게 이뤄지게 됨을 갑사드립니다. 주님 향후에도 더 많은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할 수 있게 하옵소서! 더 자주 왕래하고 더 자주 협력하면서 폐쇄적인 투르크메니스탄이 유독 우리나라와를 향해서는 관대해지고 개방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하옵소서! 그런 분위기에서 복음의 선한 영향력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이 원활하게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제협력과 함께 복음이 증거되어 선교의 문을 주님이 열어 주소서!
*앞으로 모든 다방면에서 협력과 교류가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복음이 필요한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