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 인민이사회관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21일 오후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담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을 통틀어 약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특히 단독회담은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긴 8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중립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은 다양한 국가들과 호혜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한국과의 관계는 중요하다”며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 유지·발전해나가면서 한-중앙아 협력포럼 등 다자관계에 기반한 형식을 통해서도 협력을 계속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에너지·교통·물류·디지털 분야에서 협력 기회가 많다면서 가스 화학 분야에서의 협력도 유지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조선 분야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이 관심 가지고 참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우리나라의 수해 피해와 희생자들에 대해 깊은 조의와 진심 어린 위로 서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나라는 1992년 즉 김영삼 대통령 재임 시절 수교를 맺었습니다. 그 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2009년 즉 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절 최초로 대한민국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급속도로 양국 관계가 호혜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어 2015년 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절 두 번째 방한을 통해 에너지·플랜트·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협력 사업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협력관계가 다각도로 진행됨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이 지속되면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게 하옵소서! 그런 과정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복음화에 우리나라가 가장 요긴한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우리나라 김진표국회의장과의 단독회담을 갖게됨을 감사드립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앞으로 다방면으로 협력이 원활하게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저희들이 직접 복음들고 들어갈 수 없는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과 함께 건설, 문화,스포츠,에너지,교통,물류,디지털 산업등 다양하게 교류가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