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의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우리나라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국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해 양국간 여객 직항편 취항이 절실하다"라고 직항 여객기 운행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나라 사이에는 화물편만 주1회 운항 중입니다.
(기도) 직항 여객기 개설 뿐만 아니라 양국간에 민간인의 방문이 자유롭게 이뤄지게 하옵소서! 코로나 이후 형식적으로는 관광이 허용된 상황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관광비자를 받기가 너무 어렵고, 어렵게 관광비자를 받더라도 제한된 동선 외에는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없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현실입니다. 대통령이 직항편을 요구한 만큼 민간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규제 완화도 동반하여 시행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