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대우건설이 요소·암모니아 비료 플랜트와 본계약을 체결할 전망입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대우건설과 2022년 11월에 발칸 요소-암모니아 비료공장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었습니다. 이 사업은 연산 115만t 요소 비료와 연산 66만t 합성 암모니아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규모가 큰 공사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가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신묘막측합니다.
정권적인 기조를 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북한을 롤모델로 시작한 국가였습니다. 그렇기에 북한과의 우선된 외교관계를 보면 우리나라와 경제적 유대관계를 가지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과거 이명박 대통령 시절부터 강하게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을 추진한 결과 투르크메니스탄은 현재까지도 한국기업과의 경제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복음도 수입될지어다!
투르크메니스탄이 한국과의 좋은 유대관계가 계속 이어져서 기독교 복음의 유입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