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지난 2월 중국 정부가 티베트를 향해 자행하고 있는 악의적 교육의 현실을 고발했습니다. 티베트 인권 탄압의 대표적인 사례로 중국의 ‘애국주의 교육’을 꼽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애국 교육이라는 명분 하에 티베트 학생들에게 한족 문화를 강제로 교육시켜서 티베트 고유의 역사를 지우려는 정책입니다. 중국 정부는 티베트 자치구 어린이 약 100만명을 공립학교로 보내 한족 문화를 강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학교가 기숙학교라는 것입니다. 부모와 강제로 떨어져서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중국 정부가 애국주의 교육을 위한 기숙학교를 통해 부모들과 격리시키고 아이들을 교욱한지도 어언 10여 년이 흐르고 있습니다. 유엔은 “티베트 이외 중국 지역에서는 기숙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비율은 20%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비교시킵니다. 그런데 티베트 지역 아이들은 거의 100%가 기숙학교에 간다”고 그 교육의 강제성과 의도를 지적했습니다. 기숙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티베트 고유 언어와 역사,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잊어가게 됩니다. 유엔은 “교육과 언어, 문화, 종교의 자유 등 티베트인들의 모든 권리를 빼앗으려는 (중국 정부의)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비판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도 중국 당국이 티베트인 수십만 명을 상대로 정치 세뇌와 공동체 분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고발합니다. ‘직업 훈련’을 빌미로 시설에 끌려간 티베트인들은 고강도 노동과 중국 공산당에 대한 충성을 강요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님! 티베트의 어린아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거의 100%의 어린아이들이 학령기가 되면, 부모를 떠나 생이별을 해서 기술기숙학교에 가서 공산당 정권에 세뇌를 당하고 있습니다.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티베트 어린이들을 긍휼히 여기사 교육이라는 빌미로 강제로 기술기숙학교에 격리되어 강제적인 중국 교육을 받지않게 하소서!
*티베트 다음세대들에게 교육, 언어, 문화, 종교의 자유를 주며 인권이 유린 당하지 않게 하소서!
*티베트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