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수괴인 아부 알후세인 알후세이니 알쿠라이시(이하 알후세인)가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IS 텔레그렘을 인용해 밝혔습니다. IS도 이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IS 수장 자리에 오른 알후세인은 외부에 얼굴조차 알려지지 않을 만큼 은둔 생활을 이어온 인물입니다. IS는 알후세인이 시리아 서북부 이들리브에서 시리아 반군 최대 파벌인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과의 “직접적인 충돌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망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앞서 지난 4월30일, 시리아에서 IS 격퇴 작전을 펼쳐온 튀르키예 정부 역시 IS 수괴인 알후세인을 사살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 정보국 작전으로 알후세인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튀르키에의 발표에 IS가 뒤늦게나마 공식적으로 그 정보가 사실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IS 대변인은 알후세인을 잇는 IS의 수장은 아부 하프스 알하시미 알쿠라이시라고 공개했지만, 그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IS 수괴가 사살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IS 창립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2019년 미군 특수부대에 제거됐습니다., 후임 지도자인 아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라이시와 아부 하산 알하시미 알쿠라이시도 지난해 2월과 10월 각각 미군과 자유시리아군(FSA) 등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지난 1년6개월 사이 3명의 수괴가 연달아 사망하면서 IS가 최근 재편되는 중동 질서와 맞물려 퇴조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 IS의 근본적인 퇴치가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좀처럼 제거되지 못할 것 같던 IS의 수괴가 연속해서 네 번째 제거되면서 IS의 근본적인 소탕이 멀지 않았음을 봅니다. 이번 기회에 뿌리까지 뽑히게 하옵소서! 역사상 가장 극악무도한 테러단체로 악명을 떨쳤던 IS가 완전 소탕됨으로서 거짓 신앙과 무력으로 일어선 세력들이 완전히 괴멸되는 것을 이슬람권의 비뚤어진 신앙을 가진 무슬림들에게 각인되게 하옵소서! 제2 제3의 테러단체가 발생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수괴인 알후세인이 사망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테러를 일으키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인 IS는 흔적도없이 사라지게 하소서!
*이슬람의 견고한 진들은 뿌리채 뽑혀지게 하소서!
*아랍권와 중동지역에 복음의 문이 열려져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