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정파 탈레반이 최근 발표한 ‘도덕법’에 반발해 아프간 여성들이 SNS상에서 저항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아프간 국내외에 거주하는 아프간 여성들은 에스엔에스(SNS)에 ‘내 목소리는 금지된 게 아니다’ ‘탈레반은 안 된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이 노래하는 영상을 에스엔에스(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SNS 시위는 탈레반 정부가 지난 21일 공개한 일명 도덕법을 겨냥한 것입니다. 이 법에 따르면 아프간 여성들은 집 밖에서 신체를 완전히 가려야 하며, 공공장소에서는 목소리도 내선 안 됩니다. 노래 부르기나 시 낭송도 금지됩니다. 이에 여성들이 “당신(탈레반)은 내 목소리를 침묵시켰다. 당신은 여성이라는 죄로 나를 집에 가두었다”는 노래를 하는 영상 등을 에스엔에스(SNS)에 올리며 탈레반에 항의하고 나선 것입니다. 타이바 술라이마니라는 아프간 여성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베일을 조정하면서 “여성의 목소리는 숨겨야 할 게 아닌 자신의 정체성이다”라고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국제사회도 이들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망명한 이란 언론인이자 여성 운동가인 마시 알리네자드는 아프간 자매들과 연대를 촉구하며 노래 부르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알리네자드는 “우리와 함께 노래하고, 우리와 함께 외치며 21세기에 벌어지는 성차별에 맞서 싸우자”고 밝혔습니다. 서방도 도덕법에 대해 여성 인권 탄압이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탈레반은 도덕법의 기반이 되는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탈레반의 이 악법이 조속히 폐지되게 하옵소서. 아프간 여성들의 억압된 인권이 조속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아프가니스탄에 여성 인권이 보호되고 신장되게 하소서!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은 최근 발표한 '도덕법' 여성 인권 탄압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아프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정파 탈레반 정권은 아프간의 여성들을 성차별하거나 인권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행위는 근절되게 하소서!
*아프간에 이슬람의 견고한 진들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아프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