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 서부 주요 도시의 한 시장에서 반군 신속지원군(RSF)의 공격으로 15명이 사망했습니다. 반군 신속지원군(RSF)은 전날 오후 서부 북다르푸르주 주도 알파시르 시내의 한 번화한 시장을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시민 15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으며 이 중 3명은 중태 상태입니다,
반군 신속지원군(RSF)은 지난 3월 정부군에 수도 하르툼을 빼앗긴 뒤 알파시르와 주변 지역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알파시르는 다르푸르에서 정부군이 통제하는 유일한 주요 도시입니다. 지난 19일엔 알파시르 알다라자 구역의 모스크를 드론으로 공격해 6∼15세 사이 어린이 11명을 포함해 최소 75명이 숨졌습니다. 1956년 독립 이후 잦은 내전과 정치 불안을 겪은 수단에서는 정부군과 반군 신속지원군(RSF) 사이에 내전이 29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군 신속지원군(RSF)은 서부의 알파시르를 제외한 다르푸르 지역을 대부분 장악했습니다.
(기도)
장기간 내전 중인 수단 땅 가운데 복음의 평화가 찾아오게 하소서.
지속되는 공습 가운데 주님의 백성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29월 넘게 이어지고있는 수단의 내전은 하루 속히 종전되게 하소서!
*내전과 정치 불안을 겪은 수단에 정부군과 반군 신속지원군 사이에 내전은 종식되고 평화와 안정을 주소서!
*수단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