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구타를 당한 후, 어린 두 자녀를 두고 가정을 떠나야 했던 한 소말리아 기독교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파투마'라는 30세 여성은 소말리아 북서부 지역의 한 마을에서 열린 지하교회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녀는 주일에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후 6세, 4세 아이들을 두고 집에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남편의 구타로 손이 부러지고 얼굴이 심하게 훼손되어 심각한 흉터로 큰 고통을 겪고 있으며,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을 용서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바꿔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 지역에서 도망쳐 나와 한 기독교인 지도자의 집으로 피신한 상황입니다.
(기도)
박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는 주님의 어린양들을 지켜주소서.
소말리아 땅에 기독교인을 향한 박해가 사라지고 맘껏 찬양하며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소말리아 여성의 기독교 개종후 남편에게 구타를 당해 피신을 한 파투마의 믿음과 신변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소말리아에 기독교인들을 향한 폭행과 박해는 사라지고 인권이 보호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소말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