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소말리아 아단 하도우 외교부 사무차관이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과 만났습니다. 이번 외교 실무자 간의 만남을 통해 소말리아와 우리나라 간에 실질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외교부의 보도에 따르면 장 차관은 이날 방한 중인 하도우 차관을 만나 "소말리아 정부의 테러 대응 등 정세 안정 노력이 한국 정부의 '청해부대' 파견 등 국제사회의 지원 속에 결실을 맺어 국가 재건의 토대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장 차관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하샨 셰이크 모하무드 소말리아 모하무드 대통령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소말리아 하도우 차관은 소말리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국내 현안 목표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우리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1. 자체 평화안보 역량 확보,
2. 국가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재원 마련,
3. 아프리카 지역협력기구 가입 확대,
4. 국가 이미지 개선
(출처: 뉴스1)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소말리아 정부의 국가 재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소말리아 앞바다에서 일어나는 우리나라 상선들에 대한 해적들의 도전으로 부터 우리나라 상선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지 우리나라가 소말리아가 앓고 있는 현안의 문제에 국제적 공조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기회를 빌어서 소밀리아 하도우 차관이 정리한 것과 같이 소말리아 국내에 시급한 현안들이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복음안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저희 나라 정부와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소말리아 정부 차관과의 만남을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소말리아 정부와 한국이 복음안에서 시급한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아가게 하소서!
*소말리아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면에 복음과 함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소말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