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의 모하마드 압둘(40)은 지난 3월 20일에 기독교로 개종한 후, 5월 5일 소말리아 남부 로어주바 지역의 항구도시인 키스마요 외곽에서 무슬림 친척들이 휘두른 칼에 공격을 받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압둘이 병원에서 회복 중인 동안, 무슬림들 친척들이 그의 집으로 돌아와 집을 파괴했고, 아내와 다섯 자녀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압둘은 칼에 맞아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고 손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압둘은 소말리아 외곽에 거주하는 한 목회자가 그의 집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한 후, 이를 듣고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 이후 압둘과 그의 가족은 목회자와 함께 기도하고,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5살 된 막내 자녀가 이웃에게 이 집회에 대해 이야기해서 그의 개종 사실이 알려 졌습니다.
소말리아의 압둘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특히 그의 아내와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슬림들에게 핍박을 당하는 이런 사건이 재발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소말리아에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핍박을 당한 압둘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소말리아에 압둘의 가족들을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소말리아에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핍박하는 일들은 다시는 일어나지않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소말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