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서 170만명이 가뭄 때문에 집을 떠났다고 유엔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16일 발표했습니다. 2020년 말 부터 정상 범위 이하의 극소량의 강우량이 모든 우기 마다 이어지면서 극심한 가뭄을 겪어왔습니다. 이로 인해 농업과 축산에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2023년 3월에서 5월 사이에도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있어 상상을 초월하는 난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출처:신화통신)
소말리아에 단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가뭄이 멈추고 적정량의 비를 내려 주셔서 농축산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수백만 명의 난민은 도미노처럼 그들이 도착하는 또 다른 주변국들 에디오피아나 다른 국가들의 식량부족을 연쇄적으로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뿐만 아니라 주변국들의 식량난과 삶의 기본적인 환경을 정상범위로 회복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극심한 가뭄으로 170만명이 집을 떠나는 소말리아에 필요한량의 단비를 내려 주소서!
*가뭄과 식량부족으로 고통하는 소말리아에 주님께서 긍휼함을 베풀어 주셔서 영과 육을 살려 주소서!
*가뭄과 기근과 각종 질병으로 고통하는 소말리아에 국제 사회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소말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