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에서 소말리아가 포함된 동북부의 돌출된 지역을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부릅니다. 이 지역의 가뭄과 기근이 점차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약 5,000만명의 인구가 가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부터 3년 연속으로 40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18만명의 소말리아와 남수단 주민들이 난민으로 고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여도(World Weather Attribution) 소속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뿔 지역의 농업 가뭄은 온실가스 배출의 영향이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기도) 소말리아와 수단 지역의 극심한 가뭄과 기근이 중단되게 하옵소서! 전세계 인류가 환경오염을 해 온 그 폐혜를 소말리아 인근 지역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인류가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삶의 터전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소말리아,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부르는 지역에 극심한 가뭄과 기근으로 점차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가뭄과 기근이 속히 멈추게 하소서!
*4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하는 소말리아와 수단지역을 긍휼히 여기사 근복적인 가뭄과 기근이 해결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소말리아와 수단지역에 복음의 문이 열려져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