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소말리아에서 어린이들이 불발된 박격포탄을 가지고 놀다가 포탄이 터졌습니다.
소말리아 동부 로우어 샤벨레 지역 코리오올리 마을 공터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 포탄은 최근 홍수 여파로 쓸려서 나오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던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폭발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 폭발 사고로 어린이를 포함 27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10~15세 어린이들이었습니다.
사망자 외에도 최소 53명이 다쳤습니다.
내전중인 소말리아는 곳곳에 불발된 포탄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소말리아 내전은 조속히 종전될지어다!
소말리아 어린이들을 주님 보호해 주시옵소서!
극단주의 이슬람의 영향력과 전쟁의 영향력에서 저 어린 영혼들을 보호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