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소말리아와 케냐 접경지역 동부 해안 라무 카운티에서 야간 순찰 비행 중이던 공군 헬기 1대가 추락해 헬기에 타고 있던 군인과 승무원 8명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소말리아 테러단체 알샤바브가 이 사건의 배후로 의심됩니다.
케냐군은 2011년 소말리아에 배치돼 소말리아군의 국가 안보 책임을 실질적으로 떠맡고 있습니다. 특히 케냐 국방군은 소말리아 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활동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이들이 작년부터 소말리아군의 공세에 밀리면서 최근 몇 달 동안에는 케냐에서 공격을 늘리는 양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알샤바브는 2010년 이슬람법정연합(ICU)이라는 조직의 청년 분과로 출발했습니다.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분파 단체입니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를 이슬람근본주의 국가로 바꾼다는 목표를 내세우며 무장 테러를 일삼고 있습니다. 주로 소말리아 남부와 중부에서 10여년 동안 테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기도) 소말리아의 알샤바브 테러 단체는 반드시 퇴출되게 하옵소서! 소말리아를 이슬람 근본주의로 바꾸려는 알샤바브의 시도는 철저히 실패하게 하옵소서! 케냐와 에티오피아 등 주변 기독교 배경의 국가들이 좀 더 강건한 국력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소말리아에 테러를 일으키는 테러조직 알샤바브는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소말리아에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반드시 색출되어 대가를 치르게 하소서!
*소말리아를 이슬람 근본주의로 바꾸려는 계획은 완전히 수포로 돌아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소말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