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정부군은 중부지역에서 벌어진 소탕작전을 통해 알카에다와 연계된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반군 3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현지 당국이 17일 밝혔습니다. 정보문화관광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소말리아 정부군이 전날 미들샤벨 지역 마하다이 지구에서 작전을 펼쳐 알샤바브 대원 최소 30명을 죽이고 차량 4대를 파괴했으며 차량 2대와 다량의 무기를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소탕작전 와중에 사망한 알샤바브 반군 가운데는 고위 지도자인 모하메드 바시르 무세가 포함됐다고 성명은 확인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현지 강 주변에 은신한 알샤바브 간부들을 겨냥해 합동작전으로 감행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군과 현지 병력이 무두그 지역의 사르고 마을과 코드코드 마을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탕작전은 아프리카연합 소말리아 과도임무단(AUTMS)이 지난 6월 주둔병력 2,000명을 철수하고 군사기지 6곳을 소말리아군에 이양한데 이어 3,000명을 추가 철군할 계획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단계 과도임무단 철수작업으로 3,000명 주둔군이 9월 말까지 소말리아 밖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기도) 소말리아의 극잔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완전히 소탕될지어다! 고위 지도자 바시르 무세도 사살된 것처럼 최고지도자까지도 완전히 체포되고 소탕될지어다!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소말리아에 이슬람 극단주의 알샤바브는 완전히 소탕되게 하소서!
*소말리아에 남아있는 알샤바브는 흔적도 없이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소말리아에 복음의 문이 열려져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