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동부에서 무장 괴한들이 시리아 군인이 탄 버스를 공격해 최소 23명의 정부군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상당수가 위독한 상태이어서 사망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이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2014년 국가 수립을 선포한 IS는 2019년 3월 미국 등이 후원하는 시리아 내 쿠르드족 민병대와 이라크군에 의해 크게 소탕되었지만, 여전히 잔당들이 남아서 그 뒤로도 게릴라식 전술로 민간인과 정부군 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기도) 시라아에 남아 있는 IS 잔당들이 모두 소탕되게 하옵소서! 부상당한 병사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시리아가 조속히 안전을 되찾고 정상적인 국가 시스템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시리아,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는 완전 소탕되게 하소서!
*시리아에 민간인과 정부군을 공격하는 남아있는 IS는 완전히 궤멸되게 하소서!
*오랜 내전으로 신음하는 시리아에 복음이 전파되며 안전과 참샬롬이 임하게 하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