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드 충성파와 새 이슬람주의 정권 군대 사이에 무력 충돌이 지중해변 북서부 지방에서 터져 지금까지 1000명 넘게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들입니다. 임시정부 대통령은 9일 폭력 충돌의 범법자들을 추적할 것이며 새 정부의 권위를 무시한 자들 모두를 적법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1년 후 내전 14년을 비롯 50년 동안 시리아를 압제 통치했던 아사드 가문 정권이 무너진 후 아사드 고향인 라타키아와 타르투스도 평온을 유지했으나 최근 그 지방서 신구 정권 간 폭력충돌이 터졌습니다. 라타키아를 중심으로 한 시아 분파 알라위트파 주민들이 반정부 활동을 하자 수니파 성향의 이슬람주의 새 정부가 적극적인 탄압에 나섰습니다. 충돌은 인구 다수를 차지하는 수니파에 전쟁 잔학행위를 펼친 알라위트파에 대한 복수극으로 발전했습니다. 내전 10여 년 동안 시리아 인구 500여 만 명은 국외 탈출했고 800만 명은 국내 피난을 했으며 무엇보다 아사드 정권에 의해 50만 명의 국민들이 살해당했습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사드는 수십 만 명을 감옥에 가둬 고문과 기아 살해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번에 벌어진 단 이틀 간의 충돌에서 1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 중 745명이 민간인이었습니다. 시리아 보안군은 125명이 죽었고 아사드 충성파는 148명이 죽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들은 지역 주민으로 수니파 지원대 및 정부군이 알라위트파 주거지를 샅샅이 뒤지면서 초법 살해를 무더기로 행하며 나왔습니다.
(기도)
정권 충돌로 인해 무고한 민간인의 생명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시리아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시리아에 아사드 충성파와 새 이슬람 주의 정권군대 사이 무력 충돌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시리아에 무력 충돌로 민간인들을 보호해 주시며 피해가 없게 하옵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시리아에 내전은 완전히 종전되고 평화와 안정을 주시며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