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지난달부터 내린 폭우로 15일 기준 53명이 사망하고 1만 8097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외에도 주택 1,636채와 29개의 학교가 붕괴됐고 10,930마리의 가축이 죽었습니다. 지난달에는 21명이 사망하고 약 6,000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니제르 당국은 이번 홍수로 인해 거의 모든 지역이 영향을 받았으며 중남부의 마라디 지역이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기가 끝나는 9월 말까지 24만 7,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홍수로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22년에도 홍수로 인해 195명이 사망하고 40만 명이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홍수 피해가 중단되게 하옵소서. 니제르는 복음화 율이 매우 낮은 국가입니다. 이슬람이 강력하게 주둔하고 있는 곳입니다. 주님 니제르 땅에 홍수가 없는 안전한 삶이 보장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니제르에 폭우와 홍수로 인해 사망한 가정들을 위로하시고, 피해가 최소화되며, 하루 속히 복구되게 하소서!
*서아프리카 니제르에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없도록 긍휼히 여겨 주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니제르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