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미국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부터 해방된 시리아와 이라크 지역에 1억5000만 달러(약 1955억원) 규모의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S 격퇴를 위한 글로벌 연합에는 80여개국이 참여, 시리아와 이라크의 상당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IS에 대한 행동을 계속 조율하고 있습니다.
IS는 대부분 국내 정세가 불안정하거나, 열악한 인도주의적 조건, 경제적 빈곤이 이어지는 국가 내에서 젊은이들을 신병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예멘 전쟁 종식, 카타르와의 위기 해결, 최대 라이벌 이란과의 관계 회복 및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12년 망의 아랍연맹(AL) 복귀 환영 등 광범위한 외교적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나 베네수엘라 같은 미국에 적대적인 국가를 지원하는가 하면 국제유가를 낮추라는 미국의 압력에도 저항하고 있습니다.
IS와 같은 근본주의 무슬림단체들은 모두 근본적으로 사라질지어다!
사우디의 교활한 행보는 즉시 중단되고, 중동과 이슬람권에도 그리스도의 계절이 임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