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가진 이례적인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사우디 간 협상은 양국 관계 정상화가 매일 더 가까워질 것을 전망하게 해주지만, 팔레스타인 처우가 여전히 해결해야 할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는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창설을 향한 큰 진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굽히지 않고 있는데, 이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종교적이고 민족주의적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에는 힘든 일입니다. 사우디는 미국과 방위 협정을 체결하고 미국으로부터 자체 민간 핵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협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선거운동 당시 사우디를 국제사회에서 따돌림받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었지만, 이후 국제 유가 통제와 중동 지역 문제 관리에 사우디의 도움이 필요해지자 사우디와 협력하는 쪽으로 돌아섰다.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유엔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처우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점령지에서 폭력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요르단강 서안의 상황 개선을 위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네타냐후와 같은 보수주의자와 협력하느냐는 질문에 "팔레스타인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안정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면 누구와도 협력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란의 핵무기 제조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는 "어떤 나라라도 핵무기를 갖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만약 이란이 핵무기를 갖는다면 사우디도 핵무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빈 살만 왕세자의 대답은 미국이 사우디에 우라늄 농축 능력을 부여하면 지역 군비 경쟁을 촉발할 것이라는 핵비확산 전문가들의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기도) 사우디아라비아가 팔레스타인 독립을 지지하는 과욕을 버리게 하옵소서! 특히 미국과의 핵개발 협상을 통해 차후 핵무기 제조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가르는 의도는 완전히 실패하게 하옵소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재선을 위해서 무분별한 외교 정책을 펼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사우디아라비아가 팔레스타인 독립을 지지하는 욕심을 완전히 버리게 하소서!
*사우디가 미국과 핵 개발 협상으로 핵우기 제조 계획은 세우지 않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사우디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