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올 상반기에 리비아에서 1조원 (7억9000만불) 규모의 발전공사를 수주하였습니다. 리비아전력청(GECOL)과 멜리타 및 미수라타 지역에 가스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내전으로 전력공급이 여의치 않았던 리비아는 전력청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최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해 왔으나, 급증하는 하절기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공사를 발주하게 된 것입니다.
대우건설은 양국 수교 전인 지난 1978년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로 리비아에 진출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발전, 석유화학, 토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모두 163여 건의 사업과 약 14조5530억원 (1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면서 리비아 정부의 신임을 얻어 왔었습니다. 2003년에도 벵가지북부발전소를 시작으로 리비아에서만 4건의 대형발전소 공사를 계약했습니다. 내전 발생 이후 전력난을 겪고 있는 리비아 정부와 전력청의 요청으로 중단된 발전 공사의 재개를 위해 협의하던 중, 리비아 정부의 재신임을 받아 이번 긴급공사를 수주하게 된 것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리비아 건설시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가 높은 만큼 효율적 공사 수행에 따른 수익성도 기대되며, 향후 리비아 내 적극적인 시장 확대도 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대우건설이 복음화율이 현저하게 낮은 투르크메니스탄과 리비아 등에 계속해서 경제 협력을 이뤄하고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비록 세속기업이지만 하나님께서 운영하시는 역사에 요긴하게 사용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과거 1978년 이후 이미 리비아에 한국 기업들이 투입되게 하면서 리비아와 연계를 이어가게 하셨던 주님의 섭리를 우리 한국 교회가 깨닫게 하옵소서! 이러한 대규모 사업을 통해 건전한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참여하여 일하면서 선교하는 장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대우건설이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리비아에 경제 협력을 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리비아와의 경제 협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이 훌러 들어가게 하소서!
*리비아 건설 현장에 복음의 신실한 일꾼들이 많이 심어지게 하소서!
*리비아와 한국 기업들과 다방면으로 복음과 함께 교류가 이루어져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오랜 내전으로 고통하는 리비아 내전은 하루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리비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