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중앙은행이 전산책임자 무사브 음살렘이 트리폴리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리비아 중앙은행은 다른 직원들도 납치 위험을 받고 있다면서 음살렘이 석방될 때까지 업무를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납치는 중앙은행이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은 지 일주일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괴한들은 세디크 알 카비르 중앙은행 총재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총재직을 맡고 있는 알 카비르 총재는 석유 자원 관리과 국가 예산을 두고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리비아 중앙은행은 두 개의 정부가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비아에서 경제수입원인 석유 수입에 대한 유일한 예금 기관입니다.
리비아 중앙은행에 대한 테러가 중단되게 하옵소서. 납치된 전산 직원이 조속히 귀가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번 일로 리비아 경제에 큰 타격이 발생하지 않게 하옵소서. 석유 자원과 국가 예산을 독점하며 정직하지 못하게 권력을 사용하던 총재도 교체되고 건전한 경제 정책을 이끌 수 있는 인물잉 세워지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리비아 중앙은행에 대한 테러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리비아 중앙은행에 괴한들에 피랍된 전산책임자들이 하루속히 돌아오며 다시금 은행업무가 정상화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리비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