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국경으로 튀니지 정부가 아프리카 이민자 1,200여명을 내 몰았습니다. 튀니지 당국이 이민자들을 사막으로 쫓아낸 이유는 현지 주민과의 충돌이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튀니지의 해안 도시 '스팍스'에선 이 난민들의 진입을 막으려던 한 주민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온 이주민 3명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이민자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있다며 튀니지 당국에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접경 지역 사막에서 튀니지와 같은 인근 국가에서 방출한 난민들이, 해상으로는 그리스나 이탈리아로 망명하려는 난민들이 리비아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거의 정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리비아가 난민들의 불법의 장으로 펼쳐지면서 국제 사회의 골치 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난민이 발생하는 국가들의 전쟁과 테러와 기근으로부터 안전한 국가로 거듭나게 해 주시옵소서! 대부분 국가적 위기를 겪고 있는 나라들이 이슬람 국가들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큰 대가를 치르면서도 이슬람의 거짓된 신앙의 실체를 인정하게 하옵소서! 거짓된 신앙은 결국 개인과 가정과 국가를 송두리채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튀니지 정부가 아프리카 이민자 1,200명을 리비아 국경 사막지대로 내몰았습니다. 이 땅을 긍휼히 여기사 심각한 난민 문제가 잘 해결되게 하옵소서!
* 어떠한 경로를 통하던지 주님의 방법으로 난민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리비아와 튀니지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