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압둘-하메드 드베이바 총리는 4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에서 열린 여성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앞으로 국내 정치와 지역 행정에서의 여성 역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국내 언론들을 인용한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드메이바 총리는 "정부는 여성들의 활동과 참여를 주저하지 않고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리비아 여성들의 권리 증진과 역할 확대를 위한 모든 청원과 요구를 수용하고 즉각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더 나아가 특히 지역 발전과 행정을 위한 용역에 여성들이 참여하는 역할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포럼은 리비아 지역행정부 주최로 도시지역 여성 시의원을 대상으로 열리 포럼이었습니다. 지역 행정에 대한 여성의 참여와 의사결정권을 확대하려는 총리의 의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이었습니다. 정부가 여성의 참여 확대를 위해 우선 특수 전문직 위원 등을 선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한 포럼입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리비아에서 여성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정책이 전개됨을 감사 드립니다. 북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공산권 독재체제 가운데서 수십 년간을 지내온 리비아에서 여성들의 인권과 사회활동 뿐만 아니라 정치활동까지 보장하겠다는 이번 발표는 혁신적인 발표입니다. 앞으로 리비아에서도 여성들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면서 이슬람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리비아 여성들의 인권 및 사회활동이 적극적으로 보장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북아프리카 리비아 여성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신장됨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모든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리비아의 이슬람의 견고한 진들은 완전히 무너지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리비아에 복음의 문이 열려지고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