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인도의 군사 침공이 임박하여 며칠 내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파키스탄군도 인도가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직접적인 위협이 있을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도 역시 프랑스로부터 6천300억 루피(약 10조6천500억원) 상당의 라팔 전투기 26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 휴양지인 파할감 인근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치면서 인도와 파키스탄 관계는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도는 이번 사건 배후에 파키스탄이 있다며 파키스탄으로 흘러가는 인더스강 물줄기를 방해하지 않기로 한 '인더스강 조약' 효력을 중단하고 인도 내 파키스탄인 비자를 취소하는 등 제재에 나섰습니다. 파키스탄은 테러 연루 의혹을 부인하며 인도 항공기의 영공 진입 금지, 무역 중단과 인도인 비자 취소 등으로 맞섰습니다. 이후 두 나라의 사실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을 두고 소규모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도)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롭게 해결되게 하여주소서.
빈번하게 일어하는 테라와 교전 역시 근절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인도와 파키스탄에 간의 핵무기 사용과 전쟁은 일어나지않게 하소서!
*인도와 파키스탄에 분쟁은 사라지고 평화와 안정을 주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인도와 파키스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