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내전 중인 소말리아는 전국에 불발탄이 널린 것은 물론 걸핏하면 폭탄 테러가 발생합니다. 이런 위험 때문에 소말리아 경찰은 폭발물 처리 부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폭발물 처리 부대원들은 언제 폭발물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오로지 사명감 하나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엔지뢰대책기구에 따르면 1천7백 명 이상이 이런 폭발물로 숨졌습니다. 2007년부터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 조직이 정부군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차량 등을 이용한 폭발물 테러도 잦습니다. 당장 이번 달 초에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수도 모가디슈에서 차량 폭탄과 총기로 테러를 벌여 32명이 숨졌습니다.
소말리아에 폭발물로 인한 테러가 근절되게 하옵소서. 알카에다, 얄샤바브와 같은 테러단체들도 완전히 소멸되게 하옵소서. 현재 집권 중인 친서방적인 정부가 전국에 치안과 보안을 보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30년째 내전 중인 소말리아에 폭탄 테러는 사라지고 내전이 하루 속히 종식되게 하옵소서!
*소말리아에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조직과 정부군과의 전쟁은 속히 종전되게 하소서!
*소말리아에 언제 폭발물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속에서 오직 사명감 하나로 일하는 폭발물처리 부대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가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소말리아에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