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제르에서 6월 우기가 시작된 이후 폭우와 산사태 등 수해로 273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기간 니제르 전역에서 278명이 다쳤고, 71만76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남부 진데르 지역에서는 19세기 중반에 지어진 모스크가 폭우로 무너졌습니다. 이 건물은 무슬림 국가인 니제르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가데즈 모스크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모스크입니다. 니제르에서는 6∼9월 지속하는 우기에 수해가 빈번합니다. 2022년에도 같은 기간 폭우와 홍수 등으로 195명이 사망했습니다.
복음화율이 낮은 10대 국가에 속하는 니제르에 자연재해가 중단되게 하옵소서. 지독한 무슬림 국가인 니제르가 이슬람을 포기하고 기독교 복음 안으로 들어오게 하옵소서.
아멘!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니제르가 폭우와 산사태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피해를 입었습니다. 유가족들을 위로하시고 하루 속히 복구되게 하소서!
*서아프리카 니제르에 모스크 방문객이 두 번째로 많은 진데르 지역에 이슬람의 견고한 진들은 무너지고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소서!
*복음화율이 낮은 국가 니제르를 긍휼히 여기사 복음이 선포되어 예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옵소서!
반드시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